Age of Conan

게임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긴 하지만

이 에이지 오브 코난이 솔직히 벌써 상용화가 되서 나올 줄 몰랐다.

적어도 내가 공부를 끝내고 마음도 몸도 편할 시기에 나오리라 생각을 했는데 벌써 나오다니.

역시 생각대로 고사양을 요구하지만 그렇다고 저사양에서 안돌아가는 것도 아니다(그래도 내 노트북에서는 완전히 무리지만)

뭐, 에버2를 즐길 때도 최저 옵션으로 해놓고 텍스쳐라는 것을 보지 않더라도 즐겁게 놀았으니까.

코난도 그 화려한 그래픽을 못본다해도 좀 아쉽기만 할 뿐이다.

문제는 에버2는 그렇게해서 집에서 돌아갔으니 된건데 코난은 집에서는 아예 실행도 안되고 pc방을 가서 한다해도 그럭저럭 중저 옵션이나 혹은 그보다 더 저옵션으로 돌려야한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이놈의 클라이언트는 전부 설치하고 나면 30기가에 육박하는 덩치를 보여준다.

.....3기가도 아니고 30기가.

도대체 어디에 40기가나 써먹나 싶긴 하지만 그만한 퀄리티를 보여주긴 하니까(생각해보니 40기가를 깔고 저옵션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도 안타깝긴 하구나)

20일(북미 시간)부터 상용화니 아직 시간이 남긴 했지만 동네에 고사양의 pc를 사용하는 곳이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디 8800에 램 4기가 쓰는 곳 없나(아..64비트 운영체제가 아미녀 4기가는 의미가 없겠군..)

...이거 완전히 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하다가 때려치면 때려치지 이 상태로는 공부건 뭐건 아무것도 못할 듯하다;ㅁ;

눈앞에서 계속 아른아른...

그나저나 이 코난이 눈을 너무 높여서 웬만한 다른 게임의 그래픽은 성에 차지도 않게 되버렸다.

이건 뭐 mmo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듯한 착각마저 일으키니..

by Miren | 2008/05/17 11:16 | Ga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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